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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7-30-2021 in Sports and Re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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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man01.com 산부인과(제가 혹이 있어서 6개월 간격으로 검진) 검사에서도 전에랑 같은 사이즈로 별문제 없다했고 가

슴쪽 통증때문에 혹시나 유방초음파 했는데 별 이상 없다고 합니다. 제가 젤 괴로운 부분은 공복인 상태에서는 그래도 편한데 음식을

먹으면 두근거림이 나타납니다. 요즘에는 밤에는 그런대로 잘 자고 있습니 다 그런데 활동하면서 안먹을 수도 없고 먹은 증상때문에 힘들

고 지난주에는 많이 좋아져서 좀 편해진것 같았는데 주발에 홍

게조금 먹고는 갑자기 두근거림이 넘 심해 한두시간 정신 못차리

고 있었고 시간 지나니 괜찮아 졌는데 그후로 먹는것이 다시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저처럼 음식 먹으면 힘드신 분들 있으신가요? 벌써 3개월인

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건지 중간에 일도 그만 두었고 쉬고있는 중인데 물론 입원하고 그후 한달은 정말 어지럽고 기운없기 까지 해서 더 힘들

었는데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는것 같은데 하루하루 넘 불안하네요 살도 거의 7키로 정도 빠졌구요 혹시 저같은 정상으로 진료를 가려면 어느과

로 가야 하는건지….솔직히 병원서도 어느과 진료를 봐야 할지 모르는것 같아요 소화과 교수님은 내시경상 문제 없고 제가 먹고난 다음에 힘들

다고 하니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았어요. 얼마전에 여동생이 아무래도 한약이 낫겠다며 맥집고 지어줬는데 한의원에서 횡경만이 늘어나서 잡

아 주질 못하지 밥먹고남 소화되는 과정 에서 힘든거라고 탈수도 심하다고 했구요 그런데 한약만 먹음 가슴 두근거림이 심해져서 먹다가 중단한

상태입니다. 약에 대한 반응도 완전 예민해진것 같아요. 이대로 그냥 있긴 불안하고 병원을 가자니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글써봅

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 5년 + 결혼 4년차 부부에요 총 9년정도를 남편과 함께 했네요 2살된 아이도 있습니다. 남편성격을 먼저

설명하자면 츤데레 스타일이에요 좋게 말해서 츤데레고 무심하고 무뚝뚝하고 표현 안하고 대화 안하는 남자. 집안일 잘하고 아기케어 잘하고

깊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 그런 남자에요. 게임 좋아하고 집돌이고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 성격은 아니에 글을 올릴까말까 수십번 생각하다 조심

스레 적어보아요 지금 남편과 말 안한지 3일정도 됐어요 얼마 안됐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얼른 주말 지나서~ 회사 출근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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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답답하네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밥도 따로 먹고 있어요 아기한테는 상냥하게 말하고 잘 놀아주고 있는데 당연히.. 아기

도 느끼고 있겠죠..? 맘 같아선 얼른 잘 지내고 싶은데 이번만큼은 자존심 세우게 되네요. 남편과 50년정도를 같이 더 살아야하니까 이

참에 성격이 바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말 안하고 있어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게 된 계기는 단적인것만 말하자면제가 퇴근 후 집

에와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나~ 오늘 입은 옷 이뻤지? ” 그랬더니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옷을 입은채

로 그런 질문을 해야지! 난 내가 오늘 뭐입었는지도 몰라 너가 뭐입었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위아래 다 새로 산 옷이거든요. 이뻐보이고 싶은

맘에 그런 질문을 했거든요. 그날은 남편 재택이라 저 출근 준비하는것도 다 봤기에 당연히 저의 평소와 다른 옷차림을 기억할 줄 알았나봐요ᄒᄒ

참고로 제 옷에 관심이 정말 없는 남자에요. 제가 옷을 새로 사거나 누군가한테 받아온 옷을 입어도 전혀 몰라요 평소랑 다른 스타일을 해도 몰라

요! 연애시절에도 그랬어요 근데 그거까진 이해를 하는데 말투가 참… 너무 언짢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 “오빠.. 다른 사람들이 입

은 옷에도 관심이 없는거지?” 라는 말을 했어요. 날 사랑하긴 하냐. 나한테 관심은 있냐 이런 뉘앙스로 말을 했어요. 서운한 마음에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요즘이에요. 서로 스킨십 전혀없고 부부관계 6개월정도 안했고, 마지막 부부관계도 1년 6개월만에 했던거였어요. 암튼 그날은 그

렇게 서로 서먹하게 있다가 다음날 출근 했어요. 늘상 주고 받는 의미없는 카톡 (회사 도착/ 맛점해라/ 퇴근했다)을 제가 먼저 보내고 집에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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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남편이 저를 반기지도 않더라고요. 왜 아는척도 안하냐고 물으니, 들어온 사람이 와서 아는척을 해야지! 라며.. 대답을 하

더라고요. 그날따라 일찍 퇴근했길래 왜 일찍와또? 라고 물으니 몰라도돼~ 라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그때 제 마음이 확 식은거 같아요. 뭐랄까

말론 설명이 안되는데 한순간에 마음을 먹었어요. 절대 내가 먼저 대화하지 않으리. 저는 별거 아닌일로는 싸우지 말잔 주의기도 하고, sureman01.com 먹튀 확인 필수 !!

성격상 싸움이 오래가지도 않아요. 바로 풀어버려야 하는 성격이라 여태 살면서 몇번 다투더라도 항상 제가 먼저 카톡을 보내고, 말을 걸고

그 랬어요. 근데 남편은 저와는 반대로 싸우면 말을 안하고, 특히 제 잘못이다 싶을땐 완전 투명인간 취급해요. 대화다운 대화가 힘들어요

결혼 초반엔 그래도 싸우면 대화로 풀었는데.. 이젠 뭐랄까 대화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도 지칠대로 지쳤어요. 사랑못받아서 지쳤어요.저

는 남편을 정말 사랑해요. 지금도 그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아까도 아기 케어하다가~ 갑자기 남편보니까 웃음이 나오려 해서 꾹 참고 급

하게 거실로 나갔어요. 이번엔 절대 먼저 말 안걸고싶어서. 저는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웃고 가서 안길 수 있는데 투명인간 취급하기 전에

남편이 밥 안먹냐 뭐하냐 이렇게 말을 걸어오긴 했었는데 제가 대꾸도 안했어요. 대화를 하고싶었지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가고 싶지 않아

서 이번엔 제가 왜이리 자존심 세우게 되는지 모르겠네요.